eVTOL 항공기 티타늄 3D프린팅: 낙하산 보강 부품 ENDY를 가볍게 만든 법 — 핵심 정리
안녕하세요. 3D프린팅·CNC·다양한 소재 전문 플랫폼 기업 아이컨택입니다.
낙하산이 펼쳐지는 순간에는 기체를 붙잡아야 하지만, 평소 비행할 때도 계속 싣고 다녀야 하는 부품이 있다. LIFT의 eVTOL 항공기 HEXA에서 상부 로터 구조의 연결부를 보강하는 ENDY다.
LIFT와 Materialise는 ENDY가 힘을 받는 위치에 맞춰 형상을 다시 설계하고, 출력 방향과 지지 구조도 다듬었다. 두 회사의 작업을 담은 Materialise 사례 자료에 따르면 부품 무게가 줄었고 출력 중 탈락 문제도 해소됐다.
AI 개념 이미지: HEXA 상부 로터 연결부의 ENDY와 낙하산 전개 시 하중을 나타낸 그림이다. 실제 항공기나 부품의 사진이 아니다.
핵심 정리
eVTOL 낙하산 전개 때 ENDY가 맡는 일
비상 낙하산의 폭발식 전개 장치가 작동하면 HEXA 기체에는 순간적으로 최대 11.5g의 하중이 걸릴 수 있다. 여기서 g는 중력가속도를 기준으로 한 배수다.
티타늄 3D프린팅 ENDY의 두 가지 과제
개발팀은 하중을 지탱해야 하는 ENDY를 적층제조, 즉 재료를 층층이 쌓는 3D프린팅 방식으로 만들면서 티타늄을 출력 재료로 골랐다. 강도를 유지한 채 부품을 더 가볍게 만들고자 했다.
고정점과 힘의 방향을 형상에 반영하다
Materialise 팀은 먼저 제공받은 CAD 데이터를 분석해 기존 설계의 비교값을 얻었다. 정적 시뮬레이션은 정해진 힘을 가했을 때 부품이 어떻게 버티는지 계산하는 방법이다.
재설계한 ENDY는 얼마나 가볍고 안정적으로 출력됐나
형상을 정한 뒤 Materialise 팀은 출력 과정도 시뮬레이션했다. 그 결과를 보고 제작판에 놓는 방향을 조정하고, 부품과 이를 받치는 지지 구조를 최종 수정했다.
아이컨택의 시선
아이컨택 기준으로 보면, 정상 운항에서는 무게를 더하지만 비상시에 필요한 보강 부품이 한 기체에 여러 개 들어간다면 부품 하나의 감량도 누적해서 볼 만하다. ENDY처럼 출력 중 지지 구조와 제작판에서 떨어진 이력이 있다면, 경량 형상을 확정하기 전에 출력 시뮬레이션으로 배치 방향과 지지 구조를 살펴보는 순서가 적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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