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기내 틈새 패널, FDM 3D프린팅으로 무엇이 달라졌나 — 핵심 정리

안녕하세요. 3D프린팅·CNC·다양한 소재 전문 플랫폼 기업 아이컨택입니다.

항공기 객실을 개조하면 머리 위 수납함 끝에 기존 부품과 새 부품이 맞닿지 않는 틈이 생길 수 있다. 그 자리를 메우는 패널이 몇 개만 필요하다면, 패널마다 금형을 만드는 방식이 적합할까?

에어버스와 Materialise는 이 소량 맞춤형 패널을 FDM 3D프린팅으로 제작했다. 금형 제작 단계를 없애고 내부 구조를 가볍게 설계한 뒤, 승객에게 보이는 객실 부품에 맞춰 표면을 마감했다. 아래 내용은 제작사 Materialise가 공개한 사례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항공기 기내 수납함 옆 틈새 패널과 내부 경량 구조를 표현한 AI 개념 이미지다.

AI 개념 이미지: 기내 머리 위 수납함 옆 틈새 패널과 내부 경량 구조를 표현한 그림이다. 실제 항공기 부품이나 설비를 촬영한 사진이 아니다.

핵심 정리

기내 수납함 옆 패널은 왜 소량으로 필요한가

객실 배치를 바꾸면 기존 부품과 새 부품 사이를 별도의 패널로 이어야 할 때가 있다. 머리 위 수납함 끝에 붙는 틈새 패널도 개조 내용에 따라 조정하거나 다시 설계하는 부품이다.

FDM 3D프린팅은 제작 과정에서 무엇을 바꿨나

이 패널에는 재료를 녹여 한 층씩 쌓아 형상을 만드는 FDM 방식이 쓰였다. Materialise는 소재를 Ultem 9085로 명시하고, 인증된 적층 제조 공정으로 패널을 제작했다고 설명한다.

내부는 가볍게, 보이는 면은 객실 기준에 맞게

패널의 무게를 줄이려면 속을 빈 공간과 지지 구조로 설계할 수 있다. Materialise는 격자 같은 내부 구조를 기존 사출 금형으로 만들면 복잡성과 비용이 늘지만, 3D프린팅 설계에서는 이런 구조를 다루기 쉬웠다고 설명한다. 사례 자료는 이를 경량의 바이오닉 패널을 구현하는 설계 접근으로 소개한다.

완성 패널에서 확인한 결과는

Materialise는 에어버스와 만든 패널이 객실 내장재의 마감 검사를 모두 통과했으며, 에어버스 객실 부품으로서는 처음으로 바이오닉 설계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에어버스의 첫 객실 적용용 3D프린팅 부품이라고 소개했다.

아이컨택의 시선

기존 부품 사이의 틈에 맞춰 소량 제작해야 하는 패널이라면, 아이컨택은 금형을 생략해 줄일 수 있는 준비 과정과 내부 경량 구조를 함께 검토할 만하다고 본다.

출처

아이컨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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